바르게살기와 함께 장애인 문화체험 다녀왔어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보성군바르게살기협회와 함께하는 장애인 문화체험 활동을 장애인과 비장애인, 바르게살기 관계자분들과 36명이 지난 16일(화)순천만국가정원 박람회장에 다녀왔다.

당일 참여자들의 개인사정으로 많은 인원이 빠진것이 아쉬운 점으로 남기는 하지만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였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여행을 통하여 서로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계기가 되었으며, 진홍구회장님의 장애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 씀씀이가 장애인들에게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왔다.

군더더기 없이 진실하게 대하는  임원진들의 따뜻한 손길 하나하나가 감동 그자체였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는 회장님의 말씀에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일정에 맞춰 문화체험활동을 마지고 귀가길에 진홍구 회장님의 일편단심 민들레를 시작으로 자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맘껏 부르며 흥에겨워 좋아하는 모습에서 행복이 무엇인가? 바로 이순간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며 일정을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