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권익옹호네트워크(전남도 내 18개 장애인복지관 및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 6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가 지난 7일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 보성군장애인복지관을 대표해 이○○씨가 참여하여 '어제보다 나은 내모습'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발표했습니다.
이○○씨는 노력상을 수상하였고, "연습을 많이 했지만,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 긴장감에 너무 떨려하는 모습을 보인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