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도 만들고, 녹차물에 족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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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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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기다리던 단비가 내리는날 제암산 자연휴양림림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더~많이 와야하는데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리가 도착하니 산허리에 구름과 안개만이 자욱했답니다.
강사님의 우리 건겅한 몸에 관한 강의를 잠시 경청하고 기디리던 '녹차김밥'만들기를 하였답니다.
준비해 놓으신 재료들을 이용자들이 썰고, 녹찻물로 지은 밥위에 여러재료들을 올려 돌돌 김밥을 말아보았습니다~
다행이 옆구리가 터진 김밥은 나오지 않았네요~
김밥엔 역시 컵라면이 있어야죠~~ 전날 미리 마트체험에서 각자 먹고싶은 컵라면을 구매해 놓아서 컵라면과 함께 본인이 만든 김밥을 먹었답니다. "선생님~ 최고 맛있어요"하며 엄지척을 해보이는 정**, 아들사랑이 지극한 박**는 한줄은 아들준다고 포장도 하였답니다.
식사후 다행히 비가 멈춰 제암산 숲체험을 할수있었답니다. 도중에 다람쥐가 나타나 모두 멈춰 다람쥐가 도토리(?)먹는 모습을 보며 사진에 담기도 하였답니다.
"선생님 다음에 꽃 필때 또와요"하는 서**,다음을 기약하고,
산책후 피로한 발을 풀어주기 위한 '녹차 족욕체험'을 시작하니 송** 가 "어~~~~시원하다"하여 모두 웃으며 족욕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복지관으로 돌아오는길을 따뜻한 득량에 벗꽃이 피기 시작했다고 하여 벗꽃구경도 덤으로 하며 즐거운 나들이의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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