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아산병원에서 지원하는 시골장애인들의 부업 일자리 만들기 사업 전달식이 8월 28일(금) 보성아산병원에서 열렸습니다.
보성아산병원의 후원으로 면장갑 포장을 할 수 있는 포장기계 3대와 열풍기 및 바닥재를 구입해 원활한 작업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또 보성글러브에서는 면장갑 포장 작업 일감을 꾸준히 제공해 줄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일반 취업이 어려운 지적장애인의 일자리를 마련해, 장애인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 주고 가계소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