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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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덕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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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산수유와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땅속에서는 노란 수선화가 고개를 내밀며 나옵니다.

봄은 향기로운 냄새와 함께 꽃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보성군장애인복지관 원예교실이 3월8일 윤동호관장의

올해는 더 멋진 작품을 완성하여 복지관을 빛내자는

인사말씀으로 개강을 시작하였습니다.

멋진 온실 느낌이 나는 하우스에서 회원들과 함께

빈 하우스를 멋진 꿈의 궁전으로 가꾸어 나갈 것 입니다.

저희 꿈의 궁전 하우스로 놀러 오실래요

아참참~~

현재 하우스명 공모하고 있습니다.

참여 하시고 멋진 선물도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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