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바리스타 나눔 활동

전남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장애인직업능력향상지원 사업 선정에 따른

희망바리스타 교육이 장애청소년을 상대로

주1회 20회기(40시간)의 교육을 마치고

보성다향고등학교 "꽃마루"에서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선생님들과 학우들을 상대로

배운 실력을 맘껏 펼치는 좋은시간을 가졌다.

핸드밀을 사용하여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아이스크림과 브라젤을 섞어 만든 아보카도를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정성껏 나눔을 진행하였다.

1급과 2급에 도전했던 7명의 학생들이 모두 합격하는

쾌거를 거둠으로써 보성군장애인복지관 "희망바리스타"

사업에 보성다향고등학교 교장(김선경)은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보조강사로 수고한 꿈애카페에 근무 중인

안**명준씨도 1급에 합격하는 좋은결과 거두어

지역사회 안에서 자기주도적삶을 살도록  지원하게 되는

좋은 예가 되었다.

이에 윤동호관장님께서는

보성군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가는 중추적 역활을 하도록

더 많은 자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셨다.